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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4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6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서 길원옥 할머니(왼쪽)가 울산에서 올라온 참가자로부터 하얀 장미꽃을 선물 받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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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5.01.14 13:20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4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6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서 길원옥 할머니(왼쪽)가 울산에서 올라온 참가자로부터 하얀 장미꽃을 선물 받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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