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죠스떡볶이는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죠스떡볶이 전매장의 주요 세제류를 전문 세제 브랜드인 이콜랩 제품으로 전격 교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콜랩은 까다로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세척제 및 위생소독제를 생산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이미 고급 레스토랑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죠스떡볶이는 2015년을 클린 캠페인의 원년으로 정하고, 위생적인 매장 관리를 위해 손 세정제에서부터 테이블 및 유리 세정제, 기름때 및 찌든 때 제거제, 식기세척기 세정제 등 총 4종의 이콜랩 제품을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이콜랩 위생전문가의 철저한 매장 위생 점검 및 컨설팅은 물론 직?가맹점 직원들의 청결 교육 강화를 통해 죠스떡볶이 매장 위생을 더욱 엄격하게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죠스떡볶이는 2007년 론칭 당시부터 매장에 세스코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전문적인 해충 방제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선정 죠스떡볶이 마케팅팀 과장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사용되고 있는 전문 위생 세제인 이콜랩을 죠스떡볶이 전 매장에 도입함으로써 고객이 보다 위생적인 환경에서, 깨끗한 음식을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죠스푸드는 앞으로도 청결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죠스떡볶이 매장에서 사용되는 이콜랩 제품은 오렌지 포스, 에이비 폼 핸드솝, 그리스스트립 플러스, 라임어웨이 식기세척제 등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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