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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서바이벌 제작 원칙 철저히 무너져…"끝까지 승부 가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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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서바이벌 제작 원칙 철저히 무너져…"끝까지 승부 가려야" K팝스타 4/ 사진=S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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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서바이벌 제작 원칙 철저히 무너져… 일부 시청자 '실망감' 드러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팝스타4'가 합격자 선정 방식 등 프로그램 제작 원칙을 어겼다는 이유로 네티즌의 비난을 받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본선 3라운드 팀미션 서바이벌 매치가 그려진 가운데, 원래대로라면 이 대결에서 승리한 팀은 전원 합격, 그리고 진 팀은 반드시 전원 탈락 내지는 한 명 이상의 탈락자를 내놓아야 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는 막바지에 모습을 드러낸 최주원, 최진실, 황윤주, 에린 미란다로 결성된 '스파클링 걸스'와 장미지와 존추로 결성된 '지존'은 모두 전원 합격이라는 제작 원칙과는 다른 방향의 결과가 발표됐다.


그 이유에 대해 박진영은 "권투 시합이 끝나면 심판 세 명이 채점표를 냈는데도 무승부가 나올 때가 있다. 두 팀 모두 최고의 무대를 보여줬기 때문에 무승부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무승부'라는 심사위원들의 판단을 옳지 않다고 봤다. SNS 등에서는 "전원 합격은 프로그램 기획 의도 자체에 근간을 흔드는 일", "공정성과 정체성을 담보로 하는 '서바이벌'이라는 취지에 맞지 않다" 등의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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