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장충체육관";$txt="장충체육관 조감도[사진제공=서울시설공단]";$size="503,233,0";$no="201411051026533880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19일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 도로공사를 상대로 리모델링 개장 경기를 한다. 2011~2012시즌 이후 약 3년 만에 서울로 복귀하는 것이다.
GS칼텍스는 지난 시즌부터 장충체육관에서 홈경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장충체육관의 리모델링 공사가 지연되면서 경기도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를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장충체육관은 2012년 5월 30일 리모델링을 시작해 약 2년 7개월만에 공사를 마쳤다.기존 지상 3층,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지하 2층으로 규모를 확대했고, 보조경기장을 갖춰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좌석수는 4658석에서 4507석으로 줄여 관람객의 편의를 향상시켰다. 여자 화장실 숫자가 늘었고, 수유실을 설치하는 등 여성 관람객을 위한 시설도 확충했다.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과 체육관이 바로 연결된다.
GS칼텍스는 오는 12-13일 오픈경기를 시작으로 22일부터 매 경기 전 사회인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도로공사와의 개장 경기에서는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식전행사를 열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