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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 미국 출신의 헤일리 조던 에커맨(23)이다.
에커맨은 키가 192㎝로 지난해 미국대학리그에서 텍사스대학교의 주 공격수로 활약했다. 당당한 체구와 뛰어난 탄력으로 강한 스파이크를 구사하고, 순발력도 뛰어나다는 평.
이선구 GS칼텍스 감독(63)은 "공수 양면에서 발군의 실력을 지닌 에커맨의 영입으로 최근 살아나고 있는 팀 분위기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에커맨도 "반드시 팀의 기대에 부응하는 선수가 되겠다. 자신 있다"고 각오를 말했다.
에커맨은 지난달 30일 GS칼텍스 팀 훈련에 합류했다. 3일 평택이충문화체육관에서 열리는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국내 데뷔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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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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