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NHN엔터테인먼트의 공시불이행과 관련해 해당규정에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13년 10월 16일 일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실적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담당직원의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혐의가 인정돼 검찰기소가 확정됐으며 거래소는 이날 언론보도를 통해 이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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