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NHN엔터테인먼트가 웹젠이 내놓은 게임 '전민기적' 흥행 기대감에 동반 강세다.
15일 오전 10시15분 현재 NHN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7200원(8.58%) 오른 9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가 지분 26.72%를 들고 있는 웹젠은 전 거래일보다 4500원(14.95%) 뛴 3만46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전민기적은 지난 10일 중국에서 출시된 모바일 게임으로 한국 게임사 웹젠의 '뮤'를 IP로 중국의 킹넷이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애플 집계에 따르면 전민기적은 앱스토어 인기게임 1위, 매출 6위에 올랐다. 안드로이드 버전을 포함하면 1000만 다운로드가 이뤄졌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