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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NHN엔터테인먼트, 유상증자에 이틀째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6초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NHN엔터테인먼트가 유상증자 결정에 이틀째 하락세다.


9일 오전 10시29분 현재 NHN엔터테인먼트는 전일보다 4100원(4.72%) 내린 8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엔터는 지난 7일 3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조달 금액의 가장 많은 금액을 간편결제 사업(1500억원)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게임사업에 편중된 사업구조의 한계 극복과 수익 다변화를 위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와 간편결제 서비스 분야에 진출한다고 밝혔지만, 모바일 결제서비스의 주요 성공요인은 이용자 트래픽, 가맹점 확보 측면에서 경장새(카카오페이 등) 대비 차별화된 강점을 찾기 어렵다"고 짚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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