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아픈 학생을 돌보기 위한 심리검사 방법 습득 연수"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임상심리사의 학생 돌보기 위한 실무 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학생들의 정서행동 평가를 위한 심리검사 실무 연수를 지난8일부터 9일까지 Wee센터의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2012년부터 모든 학교에서 전면 실시되고 있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실시 결과, 관심군 학생으로 선별된 학생들이 Wee센터에 의뢰되어 각종 심층평가를 위한 심리검사와 상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14년의 경우, 전남 관내 관심군 학생의 약 60%를 Wee센터에서 심층평가 및 상담을 실시하여, 힘든 학생들의 마음을 살피고 지속적으로 상담했다.
이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현장에서 직접 심층평가하고 상담하는 Wee센터의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의 요구에 의하여, 전라남도교육청 학생생활지원과(과장 임원재)에서는 동계 휴가기간을 이용해 ‘한국판 웩슬러 성인용 지능검사 4판(K-WAIS-Ⅳ)’연수를 실시하게 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박철현(곡성교육지원청) 임상심리사는“학생 심리검사용으로 사용하던 성인용 지능검사가 최근에 4판으로 개정되어 자기 연수가 필요했는데, 마침 도교육청에서 K-WAIS-Ⅳ연수를 개설해주어 참여하고 보니,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채점하고 해석할 수 있는 실제적인 연수가 이루어져, 직무 수행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2014년에 전라남도교육청에서는 Wee센터에서 지역내 학생을 끝까지 잘 돌보고 상담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이 향상되도록 매달 각종 연수를 추진하였으며, 향후에도 교사들의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 추진하여 모든 학생들 마음이 건강하게 잘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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