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프로야구 제10구단 kt wiz가 오는 14일 오전 10시 홈구장인 kt wiz 파크(경기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소재)에 2015년도 시무식을 개최한다.
시무식에는 김영수 사장(64)과 김진훈 단장(54)을 비롯한 구단 전 임직원과 조범현 감독(54)과 코칭스태프 이하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새해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시무식은 김 사장과 김 단장, 조 감독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구단 소개, 프런트 및 선수단 상견례, 2015년도 캐치프레이즈 소개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시무식을 마친 뒤 kt 선수단은 오는 15일까지는 개인훈련을 하고, 16일 일본 미야자키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2월 17일까지는 미야자키에서 훈련을 하고, 2월 18일부터 3월 4일까지는 가고시마에서 훈련을 한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