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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VS '미생물', 임시완 대신한 장수원 보니 싱크로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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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VS '미생물', 임시완 대신한 장수원 보니 싱크로율 100%? '미생' '미생물' 비교/ 사진=tvN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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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VS '미생물', 임시완 대신한 장수원 보니 싱크로율 100%?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tvN 신년특별기획 ‘미생물’ 장수원과 드라마 ‘미생’의 임시완을 비교한 영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7일 tvN은 공식 유투브 홈페이지에 케이블TV tvN 신년특별기획 ‘미생물’과 드라마 ‘미생’에 나오는 장면들을 편집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생’ 속 장그래(임시완)가 원인터내셔널 인턴으로 입사해 김동식 대리(김대명)와 처음 마주하게 되는 옥상 신, 외국어에 서툰 장그래가 안영이(강소라)에게 전화를 받아 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또한 장그래가 입사 프리젠테이션 파트너인 한석율(변요한)을 처음 만나게 되는 장면, 영업3팀이 비리를 저지르고 회사를 떠난 박과장(김희원)과 첫 대면하는 장면 등 네 장면의 포인트를 편집해 ‘미생물’과 비교했다.


할 줄 아는 것으로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증이 있다고 밝힌 ‘원조’ 장그래 임시완에 비해 ‘미생물’의 장수원은 로봇 춤과 나이키 춤을 출 줄 안다고 말했다. 또한 유창한 언어를 구사했던 강소라와는 달리 ‘미생물’의 장도연은 외국어의 발음과 억양만을 우스꽝스럽게 흉내 냈다.


연기파 배우들은 ‘로봇 연기의 달인’ 장수원과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인 개그맨들로 대체돼 큰 웃음을 선사했다.


총 2부작으로 편성된 ‘미생물’은 9일 밤 9시 50분에 마지막 회인 ‘끝물’이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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