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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장원준의 입단식이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김태형 감독과 장원준이 악수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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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1.07 14:30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장원준의 입단식이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김태형 감독과 장원준이 악수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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