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현대차는 완성차의 품질 경쟁력을 향상하고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향후 4년 동안 총 80조7000억원 상당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7일 공시했다.
현대차는 향후 4년 동안 공장 신·증설 등 생산능력 확대 및 IT인프라 확충 등 시설투자 49조1000억원을 투자한다. 연구개발(R&D) 투자에는 31조6000억원을 투입한다.
부문별로는 ▲완성차 부문 51조6000억원 ▲부품사 부문 17조3000억원 ▲철강사 부문 6조7000억원 ▲기타 5조1000억원 등이 투자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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