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영국의 지난해 12월 서비스업 경기 확장 속도가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제공업체 마킷과 영국 구매공급협회(CIPS)는 6일(현지시간) 공동조사한 결과 영국의 12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5.8로 예상치(58.5)를 크게 하회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영국의 종합 PMI도 55.2로 예상치(57.4)를 밑돌았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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