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유로존의 지난달 경기가 예상보다 나빴던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민간 시장조사기관 마킷은 유로존의 지난해 12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예상치(51.7)를 하회하는 수치다.
같은날 발표된 유로존의 지난해 12월 PMI는 51.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역시 예상치(51.9)를 밑도는 수치다.
PMI는 기준선인 50을 상회하면 경기 확장을, 밑돌 경우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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