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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새해를 맞아 구 정문 입구 희망글판을 새단장했다.
이번에 게재한 문구는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어. 이제부턴 함께 걷는 거야'다.
새해를 시작하는 구민들에게 지난 한 해를 위로, 새해에는 ‘함께’하는 마음으로 힘을 내자는 메시지다.
정원오 구청장은 “희망글판을 보면 가슴이 따뜻해진다는 분들이 많다. 추운 겨울 서로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토닥토닥 서로를 위로하고 희망을 주는 문구와 그림으로 새단장을 했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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