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남경필";$txt="남경필 경기지사(오른쪽)가 5일 부천 오정산업단지를 방문,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size="400,307,0";$no="201501060725087065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가 앞으로 기업인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챙긴다.
남 지사는 5일 새해 첫 현장방문으로 부천 오정일반산업단지를 찾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기업들인과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그는 "새해에는 기업인들의 건의사항과 진행과정 등을 리스트로 만들어 직접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인들이 애국자다. 기업이 만드는 생산과 고용이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고 있다"고 격려했다. 나아가 "기업인들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남 지사는 "간담회에서 나온 기업인들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남 지사는 이외에도 부천 대장동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그린벨트 2등급 지역인 대장동의 규제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며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경인고속도로 부천IC 개선문제는 도로공사와 협의가 더 필요하다고 했다. 주차타워 신축문제는 부천시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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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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