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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가 경기도 주요 간부 공무원과 공공기관장 등 500여명을 초청, 자신의 올해 주요 구상에 대해 소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 지사는 6일 오전 9시 수원 이의동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3층 대강당에서 박수영 행정1부지사, 김희겸 행정2부지사,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등 3명의 부지사와 실ㆍ국장, 각 과장, 주무팀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공공기관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 및 주요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남 지사는 이날 넥스트(NEXT)의 경기 실현을 위해 ▲통일시대에 대비한 경기북부 발전방안 ▲굿모닝 버스 ▲안전한 경기도 ▲따복공동체 등 복지공동체 발전 방안 ▲경기도민은행 등 주요 경제 정책 ▲에너지와 환경ㆍ농정해양 비전 ▲넥스트 판교 등 다음세대를 위한 거점조성사업 ▲통일 대비정책 ▲예산과 교육 등 도정 전 영역에 연정 확대 등 올해 도정 과제에 대해 자신의 구상을 밝힌다.
도 관계자는 "이날 토론회는 새해 업무보고를 앞두고 지사의 정책구상을 먼저 설명함으로써 지사와 도 주요 간부들의 견해차를 좁히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시간"이라며 "500여명에 가까운 도 간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도지사와 함께 주요정책에 대해 토론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로 업무방식의 혁신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30분가량 남 지사의 강의와 토론, 기획조정실장 공지사항 알림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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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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