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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절망의 나라의 행복한 젊은이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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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절망의 나라의 행복한 젊은이들 外 절망의 나라의 행복한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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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나라의 행복한 젊은이들= "요즘 젊은이는 버릇이 없다", "요즘 애들은 끈기가 부족하다" 이 같은 '젊은이'를 둘러싼 비난 혹은 비판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있어 왔다. 그런데 이 같은 말들이 사실 매우 왜곡된 것이며, 특히 근대 세계가 날조한 신화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바로 1985년생 일본 사회학자에 의해서다. 이 책의 저자인 젊은 사회학자는 근대화 이후 '국가', '공동체'가 출현하면서 국가발전의 역군으로 활용하기 위한 '젊은이 담론'이 만들어졌다고 얘기한다. 또한 "실재하는 젊은이를 있는 그대로 분석한 연구는 단 한 차례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오늘날 '젊은이들'의 맨얼굴을 만나자"고 제안한다.<후루이치 노리토시 지음/이언숙 옮김/민음사/1만9500원>


[신간안내] 절망의 나라의 행복한 젊은이들 外 하루쯤 성당여행

◆하루쯤 성당여행= 유럽의 이름난 성당들은 크고 웅장하고 화려해서 경외감이 들 정도다. 그에 비해 우리 성당들은 정겨울 만큼 아담하고 소박하다. 그러나 소박함 뒤에 감춰진 고고한 기품은 가슴 속에 긴 여운을 남긴다. 이 책은 아름답고 오래된 우리 성당 35곳을 담고 있다. 포근하고 서정적인 감성이 묻어난 벽돌 성당, 남성적인 듯 부드러운 석조 성당, 그리고 조선의 선비를 연상하게 하는 한옥 성당에 이르기까지 건축 양식이 무척 다채롭다.<김용순, 박명예 등 공저/디스커버리미디어/1만6000원>


[신간안내] 절망의 나라의 행복한 젊은이들 外 청년장사꾼

◆청년장사꾼= '최악의 취업난'이 전혀 놀랄 만한 이슈가 아니게 된 요즘, '장사'를 통해 자신들만의 길을 새롭게 만들어 내고 성장하고 있는 청년들이 있다. 아무것도 없는 노점 장사부터 시작했지만 이제는 20억 매출을 올리는 회사로 자리매김한 '청년장사꾼'들이다. 취업도 창업도 녹록치 않은 막막한 시대에 맨몸으로 장사 현장에 뛰어든 이들은 어떻게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해왔을까? 김윤규 청년장사꾼 대표는 "지금 시대에 필요한 적응력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 '장사꾼'이라고 생각한다. 환경에 따라, 아이템에 따라, 손님에 따라 다르게 변화하고 대응하며 생존력을 키우고 있다"고 말한다.<김윤규,청년장사꾼 공저/다산북스/1만4000원>


[신간안내] 절망의 나라의 행복한 젊은이들 外 나이든다는 것과 늙어간다는 것

◆나이든다는 것과 늙어간다는 것= '영혼의 치유사'로 불리는 독일의 저명한 대중 철학자 빌헬름 슈미트가 나이듦에 대한 부정 일변도의 세태에 반기를 들며 '삶과 나이듦'의 의미를 새로운 관점에서 살피는 책이다. 작가는 "현대사회는 인간들을 욕망으로 선동하고 교란하며 삶을 소용돌이치게 하면서 단순히 늙어가게 만든다"며 "삶이 각박해지고 서글퍼질수록 노년을 향해 가는 우리는 평온한 노년의 일상에 대해 동경하게 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삶의 고통과 의미 상실을 치유하는 삶의 기술로 '평정'의 가치를 부여하며 "지금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남은 삶을 더 풍성하게 해줄 정신적 원천"이라고 전한다.<빌헬름 슈미트 지음/장영태 옮김/책세상/1만2000원>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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