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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토토가' 뒤풀이 현장 "하하의 막창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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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토토가' 뒤풀이 현장 "하하의 막창집에서" 무한도전 토토가 회식 사진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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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토토가' 뒤풀이 현장 "하하의 막창집에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도 토토가' 뒤풀이가 화제다.


3일 저녁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 말미엔 '토토가' 출연진들의 뒤풀이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무도 토토가' 뒤풀이 현장에는 공연을 함께한 가수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함께했다. 뒤풀이는 하하의 막창집에서 열렸다.


이들은 뒤풀이에 와서도 노래와 춤을 계속했다. 이정현과 김현정은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며 여흥을 이었다. 또 흥분이 가시지 않은 모습의 SES 슈와 바다, 지누션의 지누, 이본, 하하, 터보의 김정남 등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토토가'에는 터보 김종국 김정남, 김현정, SES 바다 슈, 쿨 김성수 이재훈, 조성모, 소찬휘, 이정현, 지누션, 엄정화, 김건모, 이본 등 90년대 인기 스타들과 소녀시대 서현, 쥬얼리 예원 등 후배 가수들이 함께해 뜨거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엄정화는 과거 함께 활동했던 댄스팀 '프렌즈'의 백댄서들과 함께 공연해 감격스러운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시청률은 시청률조사회사 TNmS 수도권 기준 29.6%를 나타내며 지난 27일 방송된 '토토가' 1부 24.8%보다 무려 4.8% 오른 수치를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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