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새로운 캐릭터 등장에 기대 만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에서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외모지상주의'는 학교에서 항상 따돌림을 당하던 못생기고 뚱뚱한 주인공 ‘형석’이 전학을 가게 되면서부터 자고 일어날 때마다 ‘추남’과 ‘미남’으로 번갈아 변신하는 이야기로 현재 7화까지 연재됐다.
외모가 최우선인 현실을 코믹하게 그려내 매회 수천개의 댓글이 달리고 업데이트 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지난 6화에서는 ‘추남’ 시절의 형석이 자신의 어머니까지 모욕한 불량 학생 ‘진성’과 주먹다짐을 시작하는 장면이 담겼다.
새롭게 업데이트 된 7화에서는 진성과 형석의 싸움이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뚱뚱한 외모로 '일진'에게 당하기만 하던 형석의 통쾌한 복수전을 기대해 볼만하다.
또 남다른 포스를 뿜으며 교실 한켠에 앉아 있던 재열을 비롯해 아이돌 이미지의 진호빈, 안경을 쓴 모범생 등 새로운 인물들이 속속 등장해 독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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