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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첫 열애설'이정재-임세령' "친구이상의 감정으로 만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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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첫 열애설'이정재-임세령' "친구이상의 감정으로 만나는 중" 이정재(왼쪽) 임세령(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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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첫 열애설'이정재-임세령' "친구이상의 감정으로 만나는 중"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이정재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와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정재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와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하는 사진 등을 게재하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씨는 최근 친구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이어 "2010년부터 두 사람이 열애설이 휩싸이긴 했지만 최근까지는 서로의 힘든 일을 들어주는 우정 그 이상이 아닌 친구 사이였음은 분명히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6년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진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는 이후 2009년 임세령 상무의 이혼 후 몇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012년 결혼설이 불거졌을 때에도 친구 사이라며 일축해왔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연애사실을 인정한 소속사는 "임세령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을 (이정재가) 간곡히 전해왔다"고 당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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