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도지사,‘대한민국 성공대상’수상
입력2014.12.30 15:57
수정2014.12.3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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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도지사가 30일 오후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사)국민성공시대 주최로 열린 ‘제4회 대한민국성공대상 시상식’에 참석, 대회장인 김성태 국회의원으로부터 지방자치 광역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태 국회의원(대한민국성공대상 대회장), 이낙연 전남지사, 조인현 (주)코스모토 회장(대한민국성공대상 운영위원장) 사진제공=전남도
"(사)국민성공시대 주관…‘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미래 비전 제시 호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3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사)국민성공시대의 ‘2014년 대한민국 성공대상’ 시상식에서 생명의 땅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만들기에 기여한 공으로 광역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장원석 대표는 2011년부터 국정과 자치단체 등 4개 부문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해 이를 널리 알림으로써 대한민국이 세계 일류 국가로 진입하도록 하기 위해 매년 대한민국 성공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사)국민성공시대 주최로 30일 오후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성공대상 시상식’에서 대회장 김성태 국회의원, (수상자) 이낙연 전남지사, 고길호 신안군수, 원유철ㆍ김상민 국회의원, 정운천 전 장관, 신은경 전 아나운서를 비롯해 수상자들이 기념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
이 지사는 취임 6개월 만에 ‘생명의 땅,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목표로 ‘숲속의 전남’, ‘가고 싶은 섬’ 브랜드 시책으로 전남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도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준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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