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AD
정동기 서해어업관리단장이 26일 취임했다. 정 단장은 여수 출신으로 여수수산대학을 졸업했으며 해양수산부 수산자원국 양식과, 식품유통정책관 식품산업진흥과,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휴대품검역과장을 거쳐 수산정책실 어촌양식정책관 어촌어항과 등에서 근무했다.
양식·식품·검역 및 어항업무 등을 두루 섭렵해 어업 관련 전문가로 손꼽히는 정 단장은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며 외유내강형 성격으로 알려졌다.
노상래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