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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현대차그룹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차인규)는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미러링 전용 8인치(20.32㎝) 내비게이션 '폰터스 P680M'을 29일 선보였다.
미러링(mirroring)이란 스마트폰의 모바일 메신저, 게임, 음악, 전화, 동영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화면과 연동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폰터스 P680M은 어느 이동통신사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내비게이션과 연동이 가능하며, 차량 내 거치와 매립이 모두 가능하다. 풀(Full) HD급 고해상도(1024*600)를 지원하며 3D 내비게이션 지도 소프트웨어 '지니(GINI)'를 탑재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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