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나하은, 과거 '댄싱9'에서도 "수준급 댄스실력 과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팝스타4' 참가자 나하은(6)이 뛰어난 댄스실력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방송영상까지 새삼 주목받았다.
나하은은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 출연해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를 라이브는 물론 댄스까지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 댄스 역시 완벽하게 재현해 심사위원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K팝스타4 출연에 앞서, 나하은은 Mnet '댄싱9 시즌2'(댄싱9)와 SBS '스타킹'에서도 춤 솜씨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지난 6월 20일 방송된 댄싱9에서는 걸그룹 걸스데이의 노래 '기대해' 댄스를 수준급으로 춰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제법 어른스러운 표정 연기와 숨길 수 없는 끼로 한동안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K팝스타4 나하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리틀 걸스데이다" "나하은 너무 대단하다" "미래가 궁금하다" "걸스데이 출 때부터 알아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