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양경제청,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봉사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0초

광양경제청,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봉사 실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6일 연말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연탄배달 및 생수와 쌀 지원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AD


"저소득 노인가구 연탄배달, 섬마을 식수용 생수·쌀 지원 "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 청장 이희봉)은 26일 연말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연탄배달 및 생수와 쌀 지원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광양경제청 직원 34명은 2개조로 나누어 율촌면 득실마을 저소득 노인가구에는 사랑의 연탄 200장을 직접 배달하였고, 송도 섬마을에도 겨울가뭄 시 식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생수 50박스와 저소득 가구에 쌀 10kg 15포를 지원했다.

특히, 이번 어려운 이웃돕기 봉사활동은 광양경제청 직원들이 개인별 모금을 통해 이루어져서 직원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득실마을 이장 서종찬씨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연탄배달과 생수 등을 지원해줘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희봉 광양경제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