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섹시 3종 세트 공개…'김태희 닮았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후지이 미나가 2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운데 '헬로! 이방인'에 출연한 모습이 재조명 받았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올 초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이후 정말 잘 됐다. '헬로 이방인'에도 출연하게 됐고, 한국 영화에도 몇 번 출연 중이다"라며 "일본에서도 드라마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후지이 미나의 '헬로 이방인' 출연 때가 눈길을 끌었다.
후지이 미나는 20일 방송된 '헬로 방송인'에서 게임 도중 '섹시한 포즈 취하기'라는 미션을 수행했다. 일본은 물론 국내에도 팬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청순하고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촬영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특히, 게스트로 출연한 광희는 "완전 섹시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또한, '미나 바라기'인 독일 출신의 존은 포즈를 취하는 미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후지이 미나가 출연중인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들의 한국 적응기를 그려낸 본격 외국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예능 대세 강남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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