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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경기가 2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렸다. 55-61로 패하며 개막 최다 연승 신기록(16연승) 행진을 마감한 우리은행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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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12.26 21:12
[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경기가 2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렸다. 55-61로 패하며 개막 최다 연승 신기록(16연승) 행진을 마감한 우리은행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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