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현대저축은행은 26일부터 하루만 맡겨도 연 2.4%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식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대저축은행의 수시입출식예금 대표상품인 '더드림예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법인 모두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과 가입금액에 제한 없이 연 2.4% 금리를 제공한다. 시중 은행 및 저축은행의 수시입출금통장과 증권 CMA를 비교하더라도 전 금융업권에서 가장 높은 자금 운용수익률을 제공한다.
한편, 현대저축은행은 흑자경영 100억 돌파기념으로 이달 15일부터 최고 3.1%까지 정기예금 특별 판매를 통해 연말 고객 사은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달 말에 종료할 예정이다.
이계천 현대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최근 공모주 상장 등으로 현금화 및 단기화 된 자금에 대한 운용처를 찾고 있거나 국제유가 폭락 등으로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투자자라면 현대저축은행의 고금리 수시입출식예금상품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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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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