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미생' 대박에 시나리오 50개 받아…차기작은 영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임시완(26)이 tvN 드라마 '미생' 이후 50개에 이르는 시나리오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시완은 '미생'이 종영한 뒤 팀 단위로 함께 간 필리핀 휴가에 다수의 시나리오를 갖고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휴가지에서 차기작을 검토를 병행하는 것.
임시완의 소속사인 스타제국에 따르면 '미생' 방영 후 임시완에게 들어온 시나리오는 50여개. 임시완은 이 중 몇 작품을 추려서 가져갔다.
임시완은 특히 영화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상태. '미생'뿐만 아니라 영화 '변호인'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였기 때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당분간 차기작을 정하는 데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면서 "그 외 특별한 공식 활동은 예정돼있지 않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시완 미생, 대박" "임시완 미생, 역시" "임시완 미생, 연기파 배우" "임시완 미생, 배우로 전업해라" "임시완 미생, 파이팅" "임시완 미생, 짱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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