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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24일 홈플러스 잠실점에서 이혁수 홈플러스베이커리 대표(왼쪽 다섯번째)와 이동한 홈플러스 잠실점장(왼쪽 네번째)이 서해근 잠실6동장(왼쪽 세번째)과 이천우 수실버간호센터장(오른쪽 네번째)에게 케이크를 전달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12월 한 달간 진행되는 '나눔과 감동의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4일부터 21일까지 판매된 케이크 금액의 2%를 적립해 이번 주 전국 점포 인근 지역 복지시설에 케이크로 전달한다. 이밖에도 홈플러스는 240여개 협력회사 참여 하에 1000여가지 행사상품 매출 일부는 소아암 어린이 치료 지원에, 70여 종 행사 생필품 매출 1%는 소외계층 유방암 치료에 사용함으로써 고객이 쇼핑하는 것만으로도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착한 소비'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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