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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근혜 대통령이 정계와 언론계 등 각계각층에 2015년 연하장을 보냈다.
박 대통령은 연하장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박근혜'란 문구와 함께 "2015년 희망의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을미년 새해에는 국가혁신과 경제 재도약의 성과를 체험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평화와 인내의 상징인 양의 해에 국민 여러분들이 모두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고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언급했다.
지난해 연하장에는 눈 덮인 청와대 전경이 담겨 있었으나 올해 연하장에는 박 대통령이 직접 수놓은 자수가 그려져 눈길을 끈다.
박 대통령은 연하장을 전현직 여야 의원들을 포함한 정계와 언론계 등 각계각층 인사들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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