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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심하면 성기능이 떨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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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심한 코골이가 성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 물론 코골이가 직접적으로 성기능을 떨어트리는 원인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심한 코골이로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은 상부기도의 폐쇄 등에 의해 수면을 취하는 동안 반복적으로 숨이 정지하고 이때 혈액의 산소포화도가 감소되면서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중 깨어나는 일이 반복된다. 수면 중 깨는 일이 반복되면 스트레스와 근육의 피로도가 쌓이게 되고, 성장호르몬, 성호르몬,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닝, 아드레날린 등의 호르몬 분비가 저하되면서 발기부전이나 조루 등의 성기능 장애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심한 코골이로 인해 깊은 수면을 하지 못한다면 코골이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코골이치료방법은 크게 수술적 방법과 비수술적 방법으로 나눈다. 최근에는 코골이 수술에 대한 부담감으로 비수술적 방법을 선택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QT33(큐티33)'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QT33은 오랫동안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치료를 연구한 이승규 박사가 수년간의 연구로 개발한 코골이마우스피스이다.


큐티33은 기존의 제품과 큰 차이를 보인다. 먼저 일체형이 아닌 상하 분리형으로 착용이 간편하고 편해 숨을 쉬거나 물을 마실 수 있다. 또 전방걸쇠(AMP) 조절을 통해 0.8mm간격으로 미세조절이 가능하고 수직운동과 측방운동이 가능해졌다. 덕분에 입 안쪽 공간이 충분하여 침 마름이 거의 없다. 인체공학적으로 1:1 맞춤 설계 제작되어 착용이 간단하고 턱 관절 통증 등에 대한 불편함도 없다.

이승규치과 이승규 박사는 "큐티33은 작고 편안한 착용감 그리고 효과를 중점으로 개발하였고, 국제특허와 국내최초로 특허를 취득한 만큼 효과를 인증을 받았으며, 검사 후 일주일이면 개인맞춤제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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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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