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유럽의 주요 증시는 19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1.23% 상승한 6545.27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25% 하락한 9786.96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18% 내린 4241.65를 기록했다.
개장초반 미국 증시 급등세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던 주요국 증시들은 이후 추가 호재 없이 투자심리가 신중해지면서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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