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9일 주주총회를 개최해 이경열, 이우승씨를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내부 발탁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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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열(53세) 신임 상임이사는 1998년 캠코에 입사해 서민금융부장·서민금융고객부장·종합기획부장으로 재직했다.
이우승(56세) 신임 상임이사는 한일은행을 거쳐 1988년 캠코에 입사한 후 부실채권정리기금부장·기업개선부장·비서실장·부산지역본부장·국유재산관리단장을 역임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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