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국거래소는 18일 올해 제5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사진, 54)를 투자매매·중개업자대표 비상임이사로 선임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후 금융위원장의 임명에 따라 비상임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으로서의 임기 2년의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지난 1985년 LG투자증권을 시작으로 우리투자증권 연금·신탁 상무, 퇴직연금 그룹장, WM사업부 대표, 홀세일 사업부 대표를 거쳐 지난해부터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합병증권사인 NH투자증권의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