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롯데케미칼이 중장기 이익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를 탔다.
18일 코스피시장에서 롯데케미칼은 오전 10시34분 현재 전날보다 5000원(3.08%) 오른 16만7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오정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에 대해 "주력제품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의 마진이 견조하고 스프레드 저점을 형성하고 있는 에틸렌글리콜(EG), 부타디엔(BD) 등의 추가 개선을 예상한다"며 "유가 안정화 이후에는 점진적인 이익 개선 추이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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