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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C 회장, 경희대서 명예철학박사 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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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C 회장, 경희대서 명예철학박사 학위 수여 최신원 SKC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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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최신원 SKC 회장이 경희대학교로부터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받는다.


SKC는 18일 최 회장이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 높이 평가돼 이번 학위를 수여받게 됐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 지도층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경제적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희대는 오는 19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송년행사 '매그놀리아(Magnolia) 2014'에서 최 회장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2000년 SKC 회장으로 부임한 최 회장은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각화와 현장 중심의 경영을 통해 기업 규모를 4배 이상 성장시켜 2008년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또 2009년 3월에는 미국 경제주간지 '포브스 아시아'로부터 '기부영웅'으로 선정됐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초대 아너소사이어티 대표를 역임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2년 세계공동모금회 리더십위원회의 아시아 유일의 위원으로 위촉되면서 나눔과 기부문화의 국내외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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