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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광주심평원 합동사진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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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광주심평원 합동사진전시회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강정숙·이하 광주심평원)이 지난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전남대병원 1동 로비에서 합동사진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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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2주간 전남대병원 1동 로비서…풍경사진 50여점 전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강정숙·이하 광주심평원)이 지난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전남대병원 1동 로비에서 합동사진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양 기관의 사진동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양 기관의 유기적인 업무협조와 직원간 친목도모를 위해 열리게 됐다.

또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치료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전남대병원에서 전시회를 갖게 됐다.


‘만남의 광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광주심평원 강정숙 지원장의 작품을 포함, 풍경을 소재로 한 사진 50여점(전남대병원사진동호회 15점, 광주심평원사진동호회 35점)이 전시되고 있다.


한편 전남대병원사진동호회는 지난 1993년 창립돼 총 50여명의 회원으로 분기별 1~2회 출사하고 있으며, 광주심평원사진동호회는 지난 2007년 결성된 이후 매년 2~3회 출사하면서 지금까지 총 9회의 전시회를 가졌다.


윤택림 병원장은 “환자의 쾌유를 기원하고, 두 기관과의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이 전시회가 꾸준히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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