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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히트상품]팅크웨어, 아이나비 QXD900 View+, 교통사고 예방 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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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팅크웨어는 교통사고 예방시스템을 탑재한 전후방 풀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View+’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인 ‘Extreme ADAS’ 기술을 적용해 ▲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 Forward Collision Warning System) ▲ 앞차 출발 알림(FVSA, Front Vehicle Start Alert) ▲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 안전운행 도우미 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

특히 전방 차량과 안전 거리를 인식하는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은 내차와 앞차의 속도를 실시간으로 계산해 운전자가 브레이크 작동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사전에 알려준다. 또 신호 대기 및 정차 후 빠르게 출발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과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블랙박스 업계 유일 과속 단속지점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안전 운행 도우미’로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돕는다.


이와함께 ▲브레이크 사용 여부를 영상과 함께 기록하는 ‘브레이크 ON·OFF 기록’ 기능 ▲ 정확한 음성 인식기술과 더욱 빨라진 반응속도의 음성인식기능 '마하 보이스' ▲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등을 탑재했다.


한편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매출은 올해 3분기까지 5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베스트바이, 월마트 등 글로벌 대형 유통 업체들과의 공급 계약 확대로 향후 해외 시장에서의 약진 또한 기대하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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