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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년 중저가폰 '3·5·7' 홀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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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년 중저가폰 '3·5·7' 홀수 전략 갤럭시A 시리즈 중 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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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한 글자와 홀수로 이어지는 모델명…"체계화된 브랜드"
보급형에도 메탈·OLED 적용…"시장 점유율 회복이 첫번째 과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브랜드 강화 전략의 윤곽이 구체화되고 있다. 알파벳 한 글자와 홀수로 이어지는 모델명으로 브랜드별 특징과 사양을 가늠할 수 있게 재정비 중이다. 또한 중저가폰에도 메탈·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을 적용해 내년에는 시장 점유율 회복을 첫번째 과제로 삼고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13일 샘모바일 등 해외매체는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중저가 스마트폰 브랜드 '갤럭시A' 시리즈의 후속으로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는 갤럭시E 시리즈 제품 2종의 사양을 공개했다. 갤럭시E5(모델명 SM-E500F)와 갤럭시E7(SM-E700F)는 구글 안드로이드5.0 롤리팝으로 구동된다. 사양은 갤럭시A5·A7과 유사한 수준이다.

갤럭시E7은 7.2mm 두께로 5.5인치 HD(1280×720) 해상도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1.2기가헤르츠(GHz) 스냅드래곤410 프로세서, 2기가바이트(GB) 램, 1300만 화소 후면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카메라, 16GB 내장메모리, 2950밀리암페어아워(mAh) 배터리 등이 적용됐다. 갤럭시E5는 두께 6.9mm, 무게 140g으로 5인치 HD 해상도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410 프로세서, 2GB 램, 800만 화소 후면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카메라, 16GB 내장메모리, 2300mAh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갤럭시E7·E5 역시 A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메탈보디와 내장형 메모리를 채택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출시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선보인 중저가폰 브랜드인 A 시리즈의 A3·A5가 이달 초 중국에서 처음 출시된 데다, A7 역시 출시 대기 중이어서 이후 순차적으로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삼성전자가 중저가폰 강화 전략을 택한 것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대로 급성장 중인 중국폰을 견제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이번 달 메탈 외관으로 무장한 중저가 브랜드 A시리즈를 출시하고 내년에도 유사한 방법으로 중저가 라인업을 강화해 분산된 개발·생산 역량을 집중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과거 중저가 모델은 전년도 플래그십 모델을 디자인만 변경해 내놓은 경우가 많았다"며 "플랫폼을 재활용하면 연구개발(R&D)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중저가 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되면서 이 같은 전략을 더 이상 유지하기가 어려워졌으며, 중저가 제품에도 상당히 공을 들여야 하는 쪽으로 상황이 바뀌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메탈, OLED 등 중저가에서는 보기 힘든 핵심 부품들을 적용한 중저가폰 브랜드로 경쟁사와 차별화를 시작했다는 것.


이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가 판매하고 있는 스마트폰 제품 중 수량 기준으로 25~30%가 하이엔드 제품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매출 기준으로 50~60%"라고 분석했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는 중저가 제품인데, 올 들어 하이엔드 플래그십 제품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당분간 하이엔드 제품에서 판매량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는 갤럭시S6의 출시 시기를 내년 2분기 예상하며 갤럭시S6 출시 이전에는 중저가 제품의 판매 확대를 기대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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