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더블-트리플 총 5개환승 공덕역세권역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갑을건설은 서울 마포구 공덕역 인근에 ‘갑을명가시티’ 1,2단지 분양홍보관을 운영중이다.
5호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등 4개 전철역이 지나는 공덕역은 강남에도 없는 5개 전철라인(신안산선 예정)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지로, 수도권 최대 환승역이다.
총 2개동, 지하 2~지상 19층으로 총 323실로, 지하 2~1층은 주차장,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2층, 오피스텔은 지상 3~19층, 전용 16.76㎡(187실)~19.73㎡(136실)로 구성된다.
공덕역 4번출구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한 1단지는 연면적 4,999.66㎡, 136실 및 근린생활시설, 2단지는 5,781.25㎡, 187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공덕역 일대는 여의도, 신촌, 광화문, 명동을 아우르는 업무지구 임대수요에다 신촌일대 대학생 수요까지 풍부하다. 마포대교를 통한 올림픽대로, 강변대로 진입도 수월하다. 해당 사업지는 아현뉴타운 및 공덕시장 재개발, 고급 주상복합타운 형성 등 신흥주거지로 부상중이다.
주거용으로 가치가 높은 30m2 소형원룸 오피스텔에다 마포를 내려보는 옥상정원, 휴게공원 및 한강시민공원, 효창공원 등 생활도, 유동인구 밀집지역의 풍부한 임대수요에다 투자수익까지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1억2천만원대~부터 1억3천초반이며, 공덕주변 오피스텔 보다 대폭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되면서 가격경쟁력에 수익률까지 갖췄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오피스텔이 투자는 물론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들도 많이 찾으면서, 우수한 입지를 지닌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이제는 땅이나 아파트투자는 시대적으로 시들하여 1인 가구의 대폭증가로 인한 향후 부동산 투자의 흐름은 업무중심지구의 역세권 원룸오피스텔이 유망하다”고 조언한다.
공덕역 갑을명가시티는 한 채당 실투자금 3천만원이면 가능하며, 시행은 국제자산신탁이 시공은 갑을건설 주식회사에서 맡았으며, 계약금10%로만 납입하면, 중도금60%는 전액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 2016년10월 예정) 홍보관 문의 02-6324-5622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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