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은행 예금 금리가 2%대에 머무르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처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월세 통장’족이 뜨고 있다. ‘월세 통장’족이란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 매달 고정적인 임대 수익을 받는 재테크 족을 말한다.
전문가들은 "전문 투자자들이나 일반인들의 노후대책으로 각광 받아왔던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최근 젊은 층에서도 제2의 수익을 창출하는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배후수요, 입지여건과 착한 분양 가격으로 분양중인 오피스텔이 있어 화제다.
공덕 역 환승역세권에 실투자금 3천만원대 소형 오피스텔이 등장해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공덕역 갑을명가시티’ 오피스텔이다.
총 2개동으로 분양면적은 투자자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소형(29~34㎡)으로만 구성되며 총 323실이 공급된다. 임대수요가 선호하는 전용20㎡이하가 비율이 높아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된다.
‘공덕역 갑을명가시티’는 메머드급 임대수요로 투자의 안정성을 높인 최적의 입지로 평가 받는다.여의도, 신촌, 서울역, 마포, 광화문 등 서울 5대 핵심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있고 숙명여대, 서강대,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직장인에서 대학생까지 흡수하는 메머드급 임대수요를 갖춘 곳이다.
또한 공덕역 인근 먹자골목과 마포권역 주거지역의 접경에 위치하여, 한강시민공원, 효창공원 등의 휴식공간과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의 쇼핑시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게다가 주변에 아현뉴타운 및 공덕시장 재개발, 고급 주상복합타운 형성 등 신흥주거지로 부상 중인 지역으로 미래가치 또한 풍부하다.
공덕역 환승역세권 노른자위에 한 채당 대출이용 시 실투자금 3천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며 계약금10% 중도금 60% 전액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라 발 빠른 움직임이 요구되며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시면 보다 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1688- 6770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