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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서인국 '고교처세왕' 송년회, 연말 분위기 '물씬'…"훈훈하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고교처세왕’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연말을 맞아 한자리에 뭉쳤다.
12일 오전 배우 이아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고교처세왕’ 팀 연말 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교처세왕’의 두 주연배우 서인국-이하나를 비롯해 천이슬, 최필립, 이주승 등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와 제작진이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 8월 드라마가 종영된 후에도 따로 만남을 가지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고교처세왕’ 팀 모습에 연말 분위기가 더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tvN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그린 드라마로 지난 6월 첫 방송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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