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대림산업이 여의도 생활권과 영등포 역세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아크로타워 스퀘어'를 분양 중이다.
아크로타워 스퀘어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145-8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29~35층의 7개동 총 1221가구로 들어선다. 면적별 분양가구수는 ▲전용 59㎡ 134가구 ▲71㎡ 11가구 ▲84㎡ 438가구 ▲115㎡ 67가구 ▲142㎡ 5가구다. 142㎡ 5가구는 복층형 펜트하우스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평균 1900만원대로 책정됐다.
단지는 도심 속 알짜 입지 답게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기준으로 여의도역까지 2정거장, 광화문역까지는 9정거장, 고속터미널역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다. 9호선 국회의사당역과 도보로 약 10분 거리다.
남동ㆍ남서향으로 배치된 단지의 각 동 25~29층 사이에는 전망대 기능을 갖춘 주민 휴게시설인 '프라이빗 스카이가든'이 설치된다. 내부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층간소음 저감 설계, 고속 엘리베이터, 원패스 시스템, LED조명제어 시스템 등의 첨단설비가 도입된다.
견본주택(02-2068-9800)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3가 70-1(코스트코 양평점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