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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대림그룹은 김한기(사진) 대림산업 건축사업본부 전무를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31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김 사장은 서울고,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대림산업에 입사해 건축사업본부 상무, 삼호 대표이사 전무를 거쳤다.
송범 대림 C&S 대표이사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송 사장은 고려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해 1981년 대림산업에 입사했다. 이후 대림산업 토목사업본부 상무를 거쳐 2012년부터 대림C&S 대표이사에 재임하고 있다.
◆대림산업
<승진>
▶사장 김한기(건축사업본부장)
▶전무 서홍, 박희열
▶상무 김연기, 한기현, 이기용, 이인홍, 장상욱, 홍범락
▶상무보 김원근, 서영화, 유원희, 이종태, 곽수윤, 구민상, 강영혁, 양철원, 이용상,
이상석, 조규태, 정준호
<신규선임>
▶전무 박계홍
◆대림코퍼레이션
<승진> ▶부사장 이상기
<신규선임> ▶상무 박장선, 허돈
◆고려개발
<승진> ▶전무 이주익 ▶상무보 김효락
◆삼호
<승진> ▶상무 김원태
◆대림자동차
<승진> ▶전무 현태욱
◆오라관광
<승진> ▶상무보 엄기섭
◆대림C&S
<승진> ▶사장 송범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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