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성재 아나운서와 개그맨 이경규, 핑클 출신 연기자 성유리가 SBS 연예대상 시상식 진행을 맡게 됐다.
방송 관계자들은 11일, "올해 SBS 연예대상은 개그맨 이경규, 배우 성유리,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SBS 연예대상은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김원희, 가수인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진행한 바 있다.
이경규와 성유리는 현재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주고 있으며 배성재 아나운서 역시 안정된 진행력을 과시해왔다.
한편 올해 SBS 연예대상은 오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개최된다. 한해 동안 SBS를 빛낸 최고의 스타들과 시청자들이 함께하는 국내 최초 방송 축제로 올해는 시청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페스티벌 형태로 꾸려진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