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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농심 켈로그의 세계적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 프링글스 오리지널과 프링글스 양파맛 크리스마스 에디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레드와 그린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된 프링글스 오리지널과 양파맛 캔에 화려한 전구와 장식들이 반짝 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디자인을 녹여 크리스마스의 신나고 따뜻한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프링글스 마케팅 관계자는 "프링글스는 젊은 층에게 틀에 박힌 방식을 벗어나 다양한 맛과 함께 먹는 즐거움과 재미를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같이 내년에도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해 줄 이벤트 및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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