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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가수 조정민이 배우 고소영 닮은꼴 외모와 실력으로 트로트계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조정민은 케이블채널 엠넷 '트로트엑스'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았고, 당시 '광진구 고소영'이라는 별명으로 이미 많은 팬들을 확보했다.
그는 단지 빼어난 미모와 170cm의 훤칠한 키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계원예고를 졸업하고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음악학도 조정민은 어반트로트 앨범을 발표하며 가능성을 펼쳤다.
조정민은 트로트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포부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또, 오는 23일 방영되는 카카오 웹드라마 '처음의 시작'의 여주인공 윤희역을 맡아 연기에도 도전하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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